<특징주> 이화공영 이틀째 상한가…반기실적 호조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이화공영이 작년 대비 크게 늘어난 반기 실적으로 이틀째 상한가를 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에서 이화공영은 오전 9시 22분 현재 전날보다 390원(14.94%) 오른 3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화공영은 전 거래일에도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이화공영의 주가 급등은 지난 13일 발표한 반기 실적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화공영은 올 상반기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72% 늘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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