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자양동의 KT 광진국사는 유선 3만5940회선, 무선 27회선을 운용하고 128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민·관이 참여하는 실질적인 위기대응 훈련으로 통신시설이 적의 공습으로 피격된 상황을 가상해 실시한다.
훈련에는 시설복구 인력 40명 등 70명의 인력과 장비 등을 동원한다.
미래부와 KT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시설복구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해결책을 마련해 모든 상황에 적용이 가능한 실질적인 통신시설 위기대응 매뉴얼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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