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금호산업이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이틀째 상한가를 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금호산업은 오전 9시 29분 현재 전날보다 2700원(14.92%) 오른 2만800원을 기록하고 있다.전거래일에도 금호산업은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지난주 금호산업 채권단은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순환출자 구조를 만들어 금호산업의 경영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