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금호산업 이틀째 상한가…재무구조 개선 기대감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금호산업이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이틀째 상한가를 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금호산업은 오전 9시 29분 현재 전날보다 2700원(14.92%) 오른 2만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거래일에도 금호산업은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지난주 금호산업 채권단은 금호아시아나그룹에 순환출자 구조를 만들어 금호산업의 경영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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