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여름 인기 과일 최대 30% 할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19 09: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마트는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여름 인기 과일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8월 국산 과일 매출 1~2위 품목인 포도와 복숭아, 수입 과일 매출 1위인 바나나를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김천과 경산에서 자란 자이언트 거봉(2㎏·1박스)을 정상가 대비 30% 저렴한 1만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음성·감곡의 부드러운 햇사레 복숭아(5~9입·1박스)를 15% 할인해 1만5000원에 선보인다.

또 열대야에 심야 쇼핑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오후 9시 이후 필리핀산 바나나(2.1㎏ 내외)를 30% 세일해 3500원에 내놓는다.

신경환 롯데마트 과일MD는 "포도·복숭아·바나나 등 인기과일의 가격이 많이 올라 소비자의 부담을 낮추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유명 산지 농가와 사전계약을 통해 물량을 충분히 확보해 가격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