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11번가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전했다.
판매는 내달 15일까지며, 서울·경기 지역에 한해 운영된다.
회사 측은 "도시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벌초에 불편함을 겪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대행 서비스를 찾는 고객이 늘었다"며 "전문가가 직접 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이용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재구매율이 높다"고 설명했다.
벌초대행 서비스는 산소 1기당 7만원이다. 산소 1기를 추가할 때마다 2만원씩 추가된다.
포털사이트 위성 사진을 통해 산소의 위치 정보를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전달하면 1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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