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MR 제거 논란 [사진=크롬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 노래 '빠빠빠'의 MR 제거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는 '크레용팝 MR 제거' 영상이 잇달아 올라오고 있다.
영상 속에서 멤버들은 파트 시작 전 '다같이' '소리쳐' '신나게' 등 짧은 3음절만 부를 뿐 나머지 부분에서는 거의 노래를 부르지 않았다. 특히 '직렬 5기통 춤'을 출 때는 립싱크만 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노래를 못 하는데 가수라니… 웃기다" "크레용팝 MR 제거 동영상, 너희 가수 아니라고 해줘" "솔직히 좀 심했다. 저런 가수들은 활동하는데 한경일이 오디션을 보다니" "그냥 치어리더 같다" "에일리와 완전히 비교되네. 저런 안무에 저런 라이브라니"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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