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이 다음달 말까지 다른 증권사 주식을 '뱅키스' 계좌로 대체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은행계좌 개설 주식거래 서비스다. 한국투자증권은 다른 증권사 계좌에 보유 중인 상장주식을 뱅키스 계좌로 대체 입고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1000만원 이상 입고는 1만원, 3억원 이상 입고는 최대 10만원의 축하금을 증정한다.
또한 대체 입고 고객이 스마트폰 주식거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000만원 이상 주식(상장지수펀드, 주식워런트증권 포함)을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백화점 가족외식 상품권이 제공되며 뱅키스 신규고객 전원에게는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이 주어진다.
한국투자증권 이석로 e비즈니스 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국투자증권 뱅키스의 편리한 서비스를 체험하고 사은품의 행운을 누리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풍성하고 알찬 서비스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뱅키스 계좌는 전국 15개 은행 및 금융기관의 1만여 지점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직원이 직접 방문해 계좌를 개설해주는 '뱅키스 다이렉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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