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프로야구 매니저’ 야구의 날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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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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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야구의 날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엔트리브소프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야구의 날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데 성공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오는 23일 야구의 날을 맞아 게임 내 인기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이달 28일까지 실시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내에 최초로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구단팩 3단계(8장), 10코스트팩 (2장), 행운의 서포트 카드(3장)를 각각 100% 지급한다. 해당 기간 동안 매일 접속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마스터 ALL-S 3단계 카드를 2장씩 매일 제공한다. 10일 누적 접속 시 구단팩 3단계 10장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선수카드를 구입하고 스카우트권 1장을 획득하게 되면 높은 코스트의 선수를 얻을 수 있는 신규 카드팩, ‘구단팩 프리미엄’ 5장을 지급한다.

야구의 날은 지난 2008년 8월 23일 제 29회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 야구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기념해 제정한 날로 올해 다섯 번째 야구의 날을 맞았다. 당시 우리나라 대표팀은 세계 최강 팀인 쿠바를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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