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스마트폰 첫 화면서 지하철 도착 시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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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1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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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지도앱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다음지도 지하철 위젯’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음 지도 애플리케이션 3.5버전 업데이트와 함께 선보이는 지하철 위젯은 자주 타는 지하철역과 방면을 설정하면 지하철앱이나 지도앱을 켜지 않고도 스마트폰 바탕화면에서 지하철 도착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지하철 위젯은 다음 지하철의 도착시간을 보여주는 1x1형과, 다음 2대의 지하철 도착시간을 나란히 확인할 수 4x1형 두 가지가 제공된다.

두 가지 형태 모두 전국 주요도시 지하철의 도착시간뿐 아니라 행선지와 급행·일반 정보까지 제공된다.

지하철 위젯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 다음 지도앱 3.5버전을 설치하면 자동으로 모바일 위젯 목록에 실린다.

아울러 이번 지도앱 3.5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키패드 입력 없이 검색·길 찾기를 할 수 있도록 히스토리 목록, 입력된 오타를 자동으로 교정해서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기능도 제공한다.

3.5버전 업데이트된 안드로이드용 다음지도앱은 19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iSO용은 28일부터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위젯 기능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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