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신곡 ‘브이’ 중국 넘어 세계로…화상채팅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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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1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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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바필름 앤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3년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온 가수 이정현의 신곡 '브이(V)'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전 세계적으로 식지 않고 있다.

그동안 미국 유럽 신문기사 메인 장식은 물론 중국 역시 최고 동영상 음원 사이트에서 한국과 일본 아이돌들을 당당히 제치고 1위를 장식하는 등 이정현의 열기가 대단하다.

이번에 1위를 장식한 사이트는 중국에서 인웨이타이 보다 많은 유저를 가지고 있으며 한 아이디당 한 번밖에 투표가 안 되기 때문에 신뢰도 또한 유일하게 높다.

이번 사이트에서 선호도 및 인기, 클릭수 투표결과는 일본을 포함한 국내 최고 아이돌 팀들은 3~6%인 반면 이정현은 80%라는 비교조차 불가할 정도의 성공적인 결과를 이뤘다. 또한 요쿠 사이트 역시 1위를 장식했으며, 최대 5억명 이상의 유저를 자랑하는 시나닷컴에서 주요기사로 몇 일째 메인을 장식하고 있다.

이정현은 13년 넘게 최고의 한류 스타를 유지하고 있고 중국에서는 두 편의 드라마를 포함해 가전제품들과 휴대폰, 화장품 등 최고 CF퀸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이번 뮤직비디오의 댓글을 작성한 대부분의 팬들은 영어권을 포함하여 유럽, 아시아 등 세계적인 팬들이 주를 이뤄 글로벌 스타임을 증명했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이정현은 오는 21일 수요일 5시 아리랑 국제방송 'After School Club- 애프터 스쿨 클럽(연출 송지현, MC 한별, 에릭남)'에 출연하여 전 세계 188개국 팬들과 화상 채팅은 물론 진솔한 대화들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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