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사진=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
공유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의류 브랜드는 19일 광고촬영 차 뉴질랜드에 방문한 공유의 모습을 공개했다. 뉴질랜드 공항에서 이동 대기 중인 듯 한 공유는 여권을 보는 모습마저 화보를 연상시키며 보는 이들을 저절로 미소를 짓게 했다.
화려한 의상보다 비니와 선글라스, 바람막이와 카키 컬러의 카고 팬츠 등 간편한 아이템을 적절히 매치한 스타일링은 캐쥬얼한 공항 패션의 정석을 보여 줬다.
공유는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첫 액션 영화 '용의자'로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기존의 부드러운 매력을 벗고 거칠고 남성적인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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