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23일까지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상장지수펀드(ETF) 랩(전환형)' 5차 상품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ETF랩'은 변동성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위험자산의 보유기간을 조절하는 매매기법을 활용한다. 즉 위험자산 보유기간을 연중 30% 이내로 제한해 시장위험 노출도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 상품은 목표수익률(6~8%)을 달성하게 될 경우 수익실현을 통해 랩전용 환매조건부채권(RP) 또는 머니마켓랩(MMW)으로 자동 전환된다. 또 ETF 매도시 별도의 증권거래세(0.3%)가 발생하지 않는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연간선취 1.0%, 연간후취 1.4%(총 연 2.4%) 랩 수수료가 발생된다. 중도해지 시에는 일정 비율의 중도해지 수수료가 부과된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 02-1600-011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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