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미 시구 [사진=해당화면캡처] |
태미는 지난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SK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서 공중회전 45도 발차기 시구를 선보였다.
경기 직후 태미의 시구를 지켜본 한 팬은 태미의 트위터에 "신수지를 능가한 역대급 시구 인정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고 태미는 "그래도 신수지씨도 정말 놀라웠어요"라고 답했다.
태미의 시구는 미국 MLB 홈페이지 메인에도 올라오는 등 해외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