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
이번 행사는 서울시교육청 본청은 물론 11개 지역교육청 전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전시에 배고픔을 달래던 대표적인 농작물 옥수수 먹기 체험을 통해 어려운 시절을 떠올리며 나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선열의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갖고자 했다”라면서 “을지연습에 대한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는 물론 농촌 지역사회경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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