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룰루 그린플러그 3중 살균비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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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1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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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절전 기술 ‘그린플러그’ 탑재로 에너지 절감 가능

코웨이 룰루 그린플러스 3중 살균비데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코웨이는 절전기능과 ‘3중 살균케어 시스템’을 탑재한 ‘룰루 그린플러그 3중 살균비데(BAS18-AE)’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룰루 그린플러그 3중 살균비데’는 코웨이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절전 기술인 ‘그린플러그’를 탑재해 에너지를 손쉽게 절감할 수 있도록 제작한 제품이다.

‘그린플러그’는 이용자의 14일 간 사용이력을 시간대별로 기억해 자주 이용하는 시간대와 그렇지 않은 시간대를 구분한 뒤 전력을 자동 조절해 에너지를 절약하는 신기술이다.

코웨이 측은‘룰루 그린플러그 3중 살균비데’가 현재 출시된 룰루 비데 라인업 중 가장 낮은 소비 전력량을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위생성도 크게 높였다. ‘그린플러그 3중 살균비데’는 노즐·도기 및 화장실 공간 내 퍼져있는 각종 세균을 ‘3중 살균케어 시스템’을 통해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3중 살균케어 시스템’은 천연 타임허브 오일이 첨가된 ‘플러스 숲속 살균 필터’를 제품에 탑재해 화장실 공간에 퍼져있는 대장균·살모넬라균·포도상구균 등 각종 유해 세균을 99% 제거한다.

또 ‘도기 살균케어 시스템’을 적용해 별도의 화학 첨가물 없이 전기 화학 반응으로 생성된 살균수를 분사해 15초만에 도기에 묻은 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 등 각종 세균을 99.9% 제거하도록 했다.

이 외에도‘스스로 노즐 살균케어 시스템’이 사용자가 비데를 사용한 후 자동으로 전기분해 살균수를 생성하고 노즐에 분사해 노즐에 묻은 각종 세균을 99.9% 살균한다.

윤현정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절전과 살균기능을 강화해 하나의 제품에 반영한 멀티형 제품”이라며 “여름철 에너지 절약 및 위생이슈로 고민이 많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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