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걱정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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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1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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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손은수, 이하 본부)는 19일 본부 청사에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에 대한 사전 대비를 위해 현장대응능력 향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본부 특수대응단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시 소방대원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사고 수습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세부 훈련으로는 사고지역 초기대응 시 관계자 및 인근주민 대피유도 요령을 시작으로 화학 보호복 및 호흡장비와 가스탐지기 등 대응장비 작동 숙달, 유해화학물질 성상 파악과 화학물질별 대응요령 등이 진행됐다.

박현구 본부 특수대응1팀장은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비 사전 훈련을 철저히 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제 구축으로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SAFE 경기북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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