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아프가니스탄 서부 파라에서 지난 18일 국영 경비업체와 탈레반 반군 사이에 2차례 전투가 벌어져 32명이 숨졌다고 지방정부 관계자가 19일(현지시간) 밝혔다.숨진 사람은 국영 경비업체 관계자 11명과 반군측 21명이며, 경비업체 관계자 17명도 이 과정에서 부상했다.또 아프가니스탄의 제94주년 독립기념일 축제가 열린 19일 동부 카피사지방에서는 장교 4명이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도로에 매설된 지뢰가 터져 사망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