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첫방소감 “심장이 쪼그라드는줄…”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성유리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첫방 소감을 밝혔다.

성유리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힐링캠프 첫방송 어떠셨어요? 저는 땀 흘리면서 봤어요~ 방송 보면서 너무 긴장했는지 심장이 쪼그라드는 줄 알았어요. 점점 더 편하게 힐링시켜드리도록 노력할게요. 앞으로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모두 굿밤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19일 방송된 힐링캠프 함익병 편부터 성유리는 한혜진의 뒤를 이어 MC를 맡게됐다.

이날 성유리는 거침없는 돌직구 발언과 재치있는 말솜씨로 MC 이경규로부터 “첫 술부터 배가 부르다”는 극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