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세로노, 아시아10개국 난임 캠페인 주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20 09: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 머크는 대한생식의학회와 난임 관련 지식과 인식을 넓히기 위해 캠페인을 주최한다.

캠페인은 아시아태평양생식학회(ASPIRE)가 올해 처음으로 선정한 ‘난임 바로알기 주간’을 맞아 한국을 포함한 싱가폴·말레이시아·대만·홍콩·태국·베트남·인도·인도네시아·필리핀 등 10개 아시아 국가의 머크 세로노 사업부가 동시에 진행한다.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대한생식의학회와 공동으로 아시아 최초 난임 관련 웹 컨퍼런스도 개최한다.

난임 바로알기 주간은 난임과 관련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전문 의료진과의 적극적인 상담과 치료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간 중 진행되는 웹 컨퍼런스에서는 △난임이란 무엇인가? △임신과 관련된 오해와 장벽들 △난임 치료에 대해서 등의 소주제에 대해 국내 난임치료 전문가의 강의와 질의응답 세션이 진행된다.

김영주 머크 세로노 사업부 부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난임 논의에 대한 금기를 깨고 가임능력과 관련한 문제점과 오해를 다룰 것" 이라며 "다양한 치료방법을 제시해 참가 부부들이 자신의 문제를 서로 공유하고 의사나 난임치료 전문의와 상담하도록 독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