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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랑콤 제공/신제품 '압솔뤼 데지르'>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랑콤은 20일 신제품 메이크업 컬렉션 '압솔뤼 데지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랑콤의 대표적인 가을 메이크업 컬렉션으로, 제품 케이스에 브랜드 상징인 장미와 파리의 에펠탑, 키스마크가 새겨져 있다.
컬렉션 대표 제품인 립스틱은 입술이 도톰해 보이는 플럼핑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색상이 짙은 농도로 구성돼 보다 풍성한 입술을 연출 할 수 있다. 이밖의 오렌지와 핑크 계열의 블러시 제품, 퍼플·브라운·그레이 등 3가지 톤의 블랙 색상 네일 컬러로 구성됐다.
최희선 랑콤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올 가을에는 짙은 색상의 립스틱으로 입술에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 것"이라며 "색다른 립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톤이 다른 두 가지 색상의 립스틱을 입술 안 쪽과 바깥 쪽에 각각 발라 입체적이고 도톰한 입술을 연출하면 된다"고 말했다.
랑콤 '압솔뤼 데지르'컬렉션는 오는 23일부터 전국 랑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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