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개여고, 학교스포츠클럽 창작댄스대회 1위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인천시 부개여자고등학교(교장 김종천)는 지난 17일에 선인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인천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창작댄스 대회에서 1위로 입상하여 인천시 대표로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부개여고 창작댄스 동아리는 댄스 기량뿐만 아니라 창의성을 발휘한 안무로 타 학교 참가팀들과 차별화된 댄스를 선보였다. 

2학년 이다경 댄스부 동아리부장을 비롯하여 유지혜, 최다희, 김지원, 박정윤, 1학년 박지우, 이소영, 김나영, 최유나 등 9명으로 구성된 동아리 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다양한 댄스 장르와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창작댄스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라고 말했으며, 특히 2학년 이다경학생(2학년 8반)은 “동아리활동을 통해 자신감뿐만 아니라 성적도 많이 향상하여 학급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국대회 1위를 목표로 열심히 준비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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