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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
자연암벽과 달리 안전하면서도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인공암벽 등반은 이미 건강 스포츠로 자리를 잡은 지 오래다.
특히 최근 들어 중·고등학교에서 강한 정신력과 함께 기초체력·순발력·지구력 등을 필요로 하는 스포츠클라이밍으로써 학생들 사이에도 널리 확산되고 있다.
이번에 건립한 실내 인공암벽은 높이가 3.7m, 폭 7m로 초보자를 비롯한 학생들이 이용하기 쉽게 만들어 졌다.
이 시장은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유연성과 집중력 근력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심신단련을 통해 건전하고 올바른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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