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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충남 천안 교보생명 계성원(연수원)에서 열린 클래식 꿈나무를 위한 레슨 프로그램인 ‘마스터 클래스’에서 정명훈 마에스트로가 학생들에게 일대일 코칭을 하고 있다. |
교보생명이 20일 충남 천안 계성원(연수원)에서 개최한 ‘마스터 클래스’에서 정명훈 마에스트로가 학생들에게 일대일 코칭을 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19일부터 2박3일간 클래식음악에 재능 있는 고객 자녀들을 위한 레슨 프로그램 ‘노블리에 마스터 클래스’를 열었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에는 서류심사와 오디션을 거쳐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오보에, 트럼펫 등 클래식 전공학생 6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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