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제동 성유리 이경규 [사진=SBS] |
성유리는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요즘 살짝 인기가 주춤했는데 한혜진 덕분에 ‘힐링캠프’의 새 MC가 됐다.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셀프 디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이경규는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고 하는데 성유리의 각오를 들으니 첫술부터 배가 부르다. (성유리가) 멘트를 깊이 생각 안 하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기존 MC였던 배우 한혜진은 남편 기성용이 있는 영국으로 가기 위해 지난 1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수입 공개를 해 화제를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