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예능 방송에서는 일본의 인기스타 결혼설에 대해 공식 발표를 하겠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별다른 소식은 올라오지 않고 있으나, 소문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갖고 있는 마츠모토 준은 1999년 아이돌 그룹 아라시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멤버들이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V의 아라시'를 통해 인기를 끌었다.
이후 '킨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고쿠센' '너는 펫' '꽃보다 남자' '밤비노' '스마일' '럭키 세븐' '시작의 노래'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드라마 외에 영화 '도쿄 타워' '나는 여동생을 사랑한다' '기묘한 이야기'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2002년에는 '제33회 드라마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 2006년 '제47회 드라마아카데미상 최우수남우조연상', 2007년 '제53회 드라마아카데미상 최우수남우주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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