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지난 5월 4일 도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돕고자 기획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티브로드 전주방송과 공동 개최한 것이다. 모금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전북은행은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 252명에게 교통카드(1인당 10만원)를 지원하게 됐다.
김 한 은행장은 "이번 걷기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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