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 개구리, 유명 브랜드 분유서 개구리 사체 발견 '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21 10: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분유 개구리[사진=온라인 커뮤니티, 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유아용 분유통 속에서 개구리의 사체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업체 분유 개구리 사체 발견’이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분유에서 이물질이 발견됐습니다. 이번엔 개구리네요”라며 “크기는 약 4cm에 달합니다. 말라 비틀어진 모습이네요”라고 설명했다.

이에 해당 분유 업체 측은 “분유는 액체 상태와 분말 단계에서 모두 4차례의 거름망을 거치고, 마지막 거름망은 구멍지름이 1.2밀리미터여서 개구리 같은 대형 이물질이 들어갈 수 없다”고 설명하며 소비자에게 배상하고 자체 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