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의 마음의 소리를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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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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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천소방서, 개서 30주년 기념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소방서(서장 심재빈)는 본서 1층에 개서 30주년을 맞아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한 “마음의 소리함”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음의 소리함’ 설치목적은 심재빈서장의 조직운영 원칙인 “소통”의 활성화 및 동두천소방서 개서 30주년을 기념해 직원들의 직접 말하기 힘든 얘기, 근무환경 개선 아이디어, 개서 30주년 축하 메시지, 직원 칭찬 등 조직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소리를 듣기 위함이다.

접수된 의견중 2건을 선정하여 오는 30일 개서 30주년 행사때 심재빈 서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며, 다른 좋은 의견들은 조직운영에 토대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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