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성 아시아 국장 22일 방한...북핵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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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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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세중 기자=일본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를 맡고 있는 이하라 준이치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22일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한다.

외교부는 20일 "이하라 국장은 22일 우리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조태용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나 최근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고 북핵 문제의 대응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하라 국장은 23일에는 박준용 외교부 동북아국장과도 만나 한일 양자 현안을 광범위하게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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