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해보험, 화재종합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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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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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더케이손해보험은 보장성 신상품으로 화재종합보험 ‘무배당 The-K 우리집화재보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택 화재 위험 뿐 아니라 배상책임, 도난사고 등 가정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종합 보장하는 상품이다.

또한 화재나 붕괴, 침강으로 인한 다양한 손해를 실손 보장하는 것은 물론 이웃집에 번진 불로 인해 대인․대물피해까지 책임지는 화재배상책임 및 벌금까지 보상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주택 소유주뿐만 아니라 세입자도 가입이 가능하며, 세입자가 임차한 부동산이 화재로 소실될 경우 집주인에게 부담해야할 배상책임을 실손 보장한다.

보장기간은 3년부터 최장 15년까지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만기환급률에 따라 월 1~2만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만기 시 이사비용, 인테리어 및 가전제품 교체 등을 위한 목돈 마련을 할 수 있다.

더케이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또는 장기보험 계약 고객이 The-K우리집화재보험에 가입할 경우 최대 2% 보험료를 할인해주며, 제휴카드인 The-K손해보험 하나SK카드로 보험료 결제 시 보험료의 20% 청구할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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