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수여식에서는 총 28명의 석유공학 및 지질학 전공 대학(원)생들에게 총 8400만원의 장학금(1인 3백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서문규 석유공사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공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전문역량 강화를 통해 석유개발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줄 것"을 당부했다.
석유공사는 향후 ‘석유개발장학금’ 제도 외에도 다양한 자원개발인력육성사업(첨부 참고)을 통해 석유개발분야의 인적자원 확보 및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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