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준 하나은행장(둘째줄 왼쪽 여덟째)이 지난 2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열린 ‘스마트금융 우수 영업점 초청 은행장 간담회’에서 직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하나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스마트금융 우수 영업점 초청 은행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종준 행장과 올 상반기 하나N뱅크와 사이버 하나은행 유치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영업점장 및 직원들이 참석했다.
김 행장은 이날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스마트금융을 활용한 영업 우수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본인이 아이디어를 내고, 촬영에도 참여한 스마트금융 홍보 동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김 행장은 해당 동영상을 통해 스마트금융 관련 상품과 채널을 핵심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는 동영상에 출연해 “하나N뱅크와 N월렛은 직원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 은행의 목소리를 대신 전하고 있다”며 “사랑하는 동료에게 여러분의 마음을 스마트하게 전달해 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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