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회적기업 온라인 시스템 개발 완료..각종 심사 원스톱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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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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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가 전국 최초 사회적기업 온라인 시스템을 개발, 오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재지정) 일자리창출사업 재심사 및 사업개발비 공동상표·브랜드 개발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사회적기업 온라인 시스템(http://se.gg.go.kr)은 400여개에 달하는 도내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온라인 처리와 실시간 데이터 분석 등을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해당 관청을 방문, 서류를 접수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온라인상으로 각종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고, 선정결과도 온라인 My Pag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부영 경제정책과장은 “사회적기업의 발전을 위해 온라인 시스템 도입은 큰 의미가 있다”며 “사업초기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도는 시스템 사용설명회를 오는 25일 오후2시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와, 26일 오전 10시 고양고용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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