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드림윙즈 3기 ‘베스트드리머’ 최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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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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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대학생 대상 후원프로그램 ‘아시아나 드림윙즈’에서 최종 ‘베스트드리머’ 선발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일 ‘하라SHOW’(서강대 김지나, 성균관대 조인영), ‘피노키오즈’(국민대 김병준, 을지대 이규현), ‘Longicorea’(한국외대 이승현) 등 세 팀을 최종 ‘베스트드리머’로 선정하고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무료항공권을 전달했다.

올해 3월 신청접수를 받으며 시작된 드림윙즈 3기는 예년에 비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돼 1500여팀(2700여명)이 지원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5월에 드림윙즈 3기로 선정된 14개 팀 전원에게는 6박7일간의 해외활동을 위한 항공권과 해외체류비를 제공한 바 있다.

드림윙즈 3기 ‘베스트드리머’는 사전평가점수 50%, 현장심사 50%를 통해 평가가 이뤄졌으며 아시아나 임직원 및 드림윙즈 2기로 구성된 총 50여명의 평가단이 최종 심사를 실시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베스트드리머’ 3팀은 지난 3개월간 본인들의 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물론 대학생다운 패기를 보여줬다”며 “‘더 큰 꿈, 더 넓은 세계’ 라는 슬로건과 같이 아시아나항공 드림윙즈를 계기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나 드림윙즈 3기의 자세한 활동은 아시아나 드림윙즈 블로그(www.dreamwing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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