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정통 태국요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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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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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오는 9월 4일부터 17일까지 반얀트리 방콕의 레누 홈솜밧 셰프를 초청한 가운데 정통 태국 요리 프로모션 '어메이징 타이 Vol. 2'를 선보인다.

레누 셰프의 방문은 지난해 겨울에 진행된 태국 요리 프로모션 이후 두 번째다.

이번에는 지난 프로모션 때 반응이 좋았던 메뉴 및 신 메뉴를 포함한 코스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세트메뉴로 런치 5만원, 디너 9만9000원이고 단품으로는 에피타이저 2만2000원, 메인요리 3만원부터(부가세 포함).

프로모션 기간 중 두 번의 금요일인 6일과 13일에는 다양한 태국 요리를 뷔페로 즐길 수 있는 ‘타이 나잇 디너’가 특별히 진행된다.

튀긴 소프트쉘 크랩과 그린 파파야를 넣은 샐러드 ‘쏨땀푸님’, 그릴에 구운 와규 비프 샐러드 ‘얌누아’와 같은 애피타이저를 비롯, 태국 남부 스타일의 소고기 커리 ‘마사만 누아’등 2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모두 맛 볼 수 있다.

이는 저녁6시부터9시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7만 9000원(부가세 포함)이다. (02)2250-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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