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박은지 [사진=낸시랭 트위터, SBS] |
낸시랭은 최근 진행된 MBC퀸 별장테라피 토크쇼 '토크 콘서트 퀸' 녹화에서 자신을 둘러싼 소문과 오해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낸시랭은 자신의 노출 의상에 대해 "깃털처럼 가볍게 날고 싶었다. 그래서 가장 가벼운 의상을 선택한 것"이라고 자신있게 설명했다.
또 낸시랭은 "풍만한 가슴에 비해 엉덩이와 골반이 없어서 불만"이라며 "꼭 아톰 몸매 같다"고 신체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이에 박은지는 "나는 골반이 커서 고민"이라고 밝히자, 낸시랭은 "박은지와 함께 타이 마사지를 즐겨 받는 마사지 메이트다.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볼륨있는 몸매가 참 예쁘다"고 박은지 몸매를 칭찬했다.
낸시랭이 출연한 '토크 콘서트 퀸'은 오는 22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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