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3/08/21/20130821000350_0.jpg)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대상은 한국언론인협회 주최, 한국지속경영평가원 주관으로 국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정착시키고 균형 잡힌 발전과 지속적인 성장으로 기업의 글로벌 경쟁우위 확보를 극대화 하기 위해 동반성장, 사회공헌 등 8개 부문을 선정하는 상이다.
롯데리아는 2010년부터 동반성장추진사무국을 설치해 협력업체와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해 199개 협력사와 기업간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롯데리아는 협력사를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최소화하고, 간담회를 열어 다양한 금융 혜택 제공을 약속해 실질적인 상생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기술 지도를 통한 경쟁력 강화로 협력사의 해외 판로 개척에 이바지 하는 등 상생방안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사내 공정거래 교육을 실시해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식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이유는 협력사들과 함께 상생관계를 구축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업 간 상생경영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