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다이어트 후유증 “15kg 감량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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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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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다이어트 후유증 [사진=M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슈퍼주니어 강인이 다이어트 후유증을 공개했다.

21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제작발표회에서 강인은 “27일 만에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인은 “27일 동안 탄수화물은 입에도 안댔고 야채도 거의 입에 안댔다”며 “정말 배가 고플 때 딸기 한송이씩 먹었다”고 전했다.

이어 “단순히 지방을 빼려던 것이 아니라 몸무게 kg만 줄이려고 했다”며 “무리하게 해서 위장병이 생기고 늙었다. 거기다가 성격이 예민해지고 햇빛을 안 봤더니 안구건조증이 생겼다. 추천은 안 하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는 높은 다이빙대 위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내는 셀러브리티들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스릴과 감동을 전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23일 오후 9시 3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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