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에 중대한 질병이 발생하면 성인이 됐을 때 더 이상 추가 보험가입이 어려워진다는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특히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 등을 최대 80세까지 보장해 자녀의 평생 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저축기능도 담겼다. 가입후 10년 이내 연복리 2.5%, 10년 초과 연복리 2.0%의 최저보증이율을 보장해 만기에 높은 환급금을 제공한다. 중도해지시에도 공시이율을 적용해 실세금리를 반영한 해지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다.
실손의료비를 포함한 모든 갱신형특약은 갱신기간이 5년으로 시중 보험상품보다 갱신에 대한 경제적 부담도 적다. 가입연령은 태아부터 최고 15세까지이다. 월 3만원에서 5만원의 보험료로 필요한 보장이 가능하다.
‘(무배당) Sh아이사랑공제’은 28일부터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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