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에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초등학생 중 아토피 증상이 있는 유병자 등 60여명이 참가한다.
참가 학생들은 아토피 목욕보습 교육을 기본으로 한의학 관리방법, 실습 영양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숲 체험을 비롯해 천연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갖게 된다.
한편 가평군은 올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15곳을 개소, 1784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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