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지역본부에서 열리는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 논의된다. 또 남해안의 적조, 낙동강의 녹조와 함께 40년 만의 가뭄에 따른 경남지역 피해상황에 대해 보고 받고 지원대책을 다룰 예정이다.
지도부는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공단 여성근로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 생산현장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이날 회의에는 당에서 황 대표와 최 원내대표, 최고위원들과 경남 지역 국회의원들이, 경상남도에서 홍준표 도지사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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