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긴 장마 후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이 늦은 여름 휴가를 떠나기에 바쁘다. 레드캡투어는 이같은 늦깎이 바캉스 족을 위해 천국의 섬 하와이를 크루즈를 타고 떠날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준비했다.
이번 상품은 하와이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가족여행, 신혼여행, 골프여행 등 남녀노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상품으로 9월 13일까지 예약 시에 동반자 1인에게 20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노르웨지안 크루즈 아메리카 호에 탑승해 9일간 여행한다. 폴리네시안 풍의 카힐 레스토랑을 비롯, 각종 뷔페 등 하루에 최대 6회의 식사가 제공된다.
보물찾기, 피자만들기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준비돼 있다.
하와이를 크루즈를 타고 즐길 수 있는 이번 상품은 299만원부터이며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한다. (02)2001-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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