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라마다서울 호텔이 지난 12일 삼성 2동사무소 3층에서 재활용을 주제로 한 공익성 환경캠페인을 벌였다.
폐지를 예쁘게 다이어리로 만드는 환경캠페인의 일환인 이 캠페인은 라마다서울 직원 및 라미드그룹 임직원, 삼성2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봉사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라마다서울 이창선 총지배인은“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과 호텔의 투숙하는 국내.외국고객들 모두에게 환경에 대한 절약정신을 느끼게 하고자 진행됐다"며 "공익성 캠페인을 연중 계속 진행해 재생 관광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마다서울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사회환원 캠페인도 더불어 연중 진행하고 있다. (02)6202-200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