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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토지조성면적 절반 이상 ‘속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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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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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지조성면적 283km²의 55%(154.7km², 서울시 3분의 1 규모) 노출-<br/>-관광레저 89%, 농업 78%, 신재생 61% 토지노출 조기개발 여건 충분-

아주경제 윤재흥 기자= 전라북도와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이 2013년 8월 현재의 새만금 노출부지 항공사진을 공개했다.새로운 대역사, 방수제등 내부개발 모습 한눈에 드러나

새만금방조제 완공 이후 새만금 내측은 –1.5m로 수위를 관리 중인 가운데 토지 노출 면적이 조성용지 283km²의 55%인 154.7km²로(서울시의 3분의1 규모) 내부개발이 진행 중이다.

현재 관광레저용지로 개발 예정 면적의 90%(8.85km²), 농업용지는 78%(66.64km²로 관광, 농업, 신재생 등 주요 용지 조성 면적 70%이상 드러난 상태다.

조기개발 추진 및 국가예산 확보 당위성 홍보에 활용 전라북도는 새만금 노출토지 자체가 조기개발의 당위성을 입증해주는 것이라며 국가예산 확보와 내부개발 홍보자료로 활용키로 했다.

특히 9월 이후에는 전체적인 사업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위성영상을 마련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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