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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의심하라' 예매율 1위 '나우 유 씨 미', 오늘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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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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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미션 임파서블' 제작진과 '인크레더블 헐크', '타이탄'의 감독이 탄생시킨 신개념 케이퍼 무비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22일 개봉했다.

올 여름 블록버스터의 대미를 장식할 신개념 케이퍼 무비 나우 유 씨 미는 3초만에 부자들의 은행을 통째로 털어 관객에게 나눠준 뒤 더 큰 범행을 준비하는 네 명의 최정예 마술사 '포호스맨'과 그들의 진짜 계획을 밝히려는 FBI와의 짜릿한 대결을 다룬 범죄액션스릴러다.

이미 북미를 포함한 전 세계 15개국 박스오피스 1위 등극, 흥행 수익 2억7000만불을 돌파,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장장 4주간 톱5를 기록하며 세계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나우 유 씨 미는 2014년 속편 제작을 확정하는 등 새로운 흥행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미 국내 박스오피스에서도 '숨바꼭질', '더 테러 라이브', '설국열차', '감기' 등 쟁쟁한 한국형 블록버스터를 단숨에 제치며 예매율 1위를 기록, 흥행 돌풍을 시작했다.

전 세계적으로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나우 유 씨 미는 마술을 범죄의 수단으로 활용한 신선한 소재, 부도덕한 부자들에게서 훔친 천문학적인 금액을 관객들에게 돌려주는 21세기형 ‘로빈 후드’라는 통쾌한 설정, 첨단 과학과 마술을 결합시킨 차원이 다른 스케일로 국내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제시 아이젠버그, 우디 해럴슨, 아일라 피셔, 데이브 프랑코, 마크 러팔로, 멜라니 로랑, 모건 프리먼, 마이클 케인 등 할리우드 정상급 배우들의 대거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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