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계의 패리스힐튼' 데프콘의 닭갈비만두, 팔아도 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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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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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쳐]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음식 완판남' 데프콘의 '닭갈비 만두'가 만장일치로 야간매점 메뉴에 등록됐다.

데프콘은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야간매점에서 시중에 판매되는 닭갈비 양념에 만두와 채소를 넣고 볶는 초간단 야식인 닭갈비 만두를 소개했다.

닭갈비 만두를 맛본 출연자들은 "만두로 이런 맛을 낼 줄은 상상도 못했다" "닭갈비 만두 정말 맛있다. 팔아도 되겠다" "닭갈비 만두에 깻잎이나 소면을 넣어도 맛있겠다"면서 호평을 쏟아냈다.

이날 야간 매점은 '양념대전'을 주제로 최초로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됐다. MBC 예능 '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인 박형식은 '아기병사'답게 군용 소스인 '맛다시'를 재료로 사용했고, 광희는 케첩과 고추장을 3:1로 섞은 양념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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