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정책특론’ 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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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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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서울대학교병원이 공공의료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공의료의 기능과 역할 강화를 폭넓게 모색하기 위해 다음달 4일부터 오는 12월11일까지 ‘공공의료정책특론’ 강좌를 개설한다.

강좌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13차에 걸쳐 서울의대 함춘 강의실(서울대학교 의학도서관 및 종합실습실 지하)에서 진행된다.

강좌에서는 건강 불평등을 줄이는 공공정책, 건강 형평성을 위한 공공병원의 역할,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와 적정수가, 의료 환경 변화에 따른 병원의 전략 경영 등이 다뤄진다.

참석 시 사전 등록이 필요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수업의 80%이상을 수료 시 수료증이 발급되며, 개인차량의 경우에는 주차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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