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LG전자가 입사 후 부장이 되는 기간을 기존 16년에서 18년으로 2년 더 늘린다고 23일 밝혔다.그동안 LG전자는 사원에서 대리, 과장, 차장을 각각 4년씩 지내야 부장이 됐다. 내년부터는 사원 4년, 대리 4년, 과장 5년, 차장 5년 체제로 변한다.LG전자는 이번 인사 체계 개편으로 임원 증가에 따른 급여 인상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직원들의 장기근속을 이끌 것으로 기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