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남북 양측은 다음달 25일부터 30일까지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갖기로 23일 합의했다.양측은 이번 상봉 이산가족 규모를 100명씩으로 하기로 했으며, 상봉의 방법과 형식은 관례에 따르기로 했다.대면 상봉과 별도로 화상상봉도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갖기로 했다. 규모는 쌍방이 40가족씩 하기로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