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헤럴드경제가 공동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블로그산업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최우수상 수상을 지난해 이어 2회 연속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SNS 활용지수를 통한 1차 정량평가를 거쳐 산학연 전문가 20여 명이 참가한 전문가 평가와 네티즌 투표로 진행된 2차 평가를 종합해 선정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경기개발연구원은 수상기관 중 유일한 연구기관으로 다소 딱딱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정보를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일반인에게 쉽게 다가선 점에서 큰 점수를 얻었다”며 “ 실생활에 밀접한 친근한 연구기관으로 SNS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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